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육아, 살림 근황을 밝혔다.
소율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은 '소율님 혼자 육아 살림 다 하시나요? 도우미 이모님 없이 하세요?'라고 물었고, 소율은 '제가 다 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제가 할 수 있으면 해야 한다. 체력이 좀 부족하긴 한데 지금 충분히 제가 다 할 수 있다. 아르기닌 챙겨 먹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문희준 님이랑 애정전선은 문제없으신 거죠? 커플 사진도 많이 올려주세요'라는 질문과 요청에는 "문제가 전혀 없다"면서 "집순이, 집돌이라서 집에서 같이 사진 찍기가. 매일매일 애들하고 붙어산다"고 말했다.
한편 소율은 2012년 크레용팝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7년 2월 H.O.T 출신 문희준과 결혼, 2017년 5월 희율을 낳았고 이후 2022년 9월 아들을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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