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혜림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삭 때 69kg, 출산 3일 후 65kg"이라며 현재 몸무게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중계에 올라가 있는 우혜림의 발과 65.35kg인 그의 현재 몸무게가 나와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우혜림은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17kg 남았다"고 밝혔다.
그는 "11일 땡콩(태명)이가 태어났어요. 땅콩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안 나요. 우리 잘 지내보자. 응원해 주신 모든 분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땡콩이도 저도 건강합니다"라고 둘째 출산 소식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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