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그루가 핫한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한그루는 20일 "Summer"이라는 문구와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섹시한 수영복 차림과 함께 볼륨감을 여전히 뽐내고 있다.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2017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지만, 2022년 9월 파경을 맞았다.
한그루는 지난 11월 23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아이들을 혼자 키우고 있다. 혼자 키운지 지금 2년 넘었다"라고 밝히고 출산 이후 7년 만의 KBS 드라마 복귀에 대해 "매일 집에서 육아만 하다가 오랜만의 복귀라 걱정이 됐는데 너무 즐겁다. 육아가 더 힘든 것 같다"며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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