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된 JTB 토일드라마 '옥씨 부인전' 6회에서는 가짜 옥태영(임지연 분) 숨겨진 광산을 찾아 낸 장면이 그려졌다.
절벽에서 뛰어내린 후 동굴에서 정신을 차린 옥태영(임지연 분) 앞에 돌석이 나타났다. 돌석은 물에 빠진 사람이 있다길래 걱정돼서 갔다가 옥태영과 천승휘(추영우 분)을 보게 됐다고 밝혔다.
옥태영이 지동춘에게 "누구냐, 아이들을 사들인 자가"라고 묻자 지동춘은 "그것만 시킨 줄 아냐. 네 년 없애라고도 시켰다"라고 답했다. 이에 분노한 처승휘가 먼저 칼을 빼들었고, 결국 두 무리는 맞붙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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