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G는 지난 11월 미니 2집 '아우'(AWE)로 컴백한 가운데 '빌보드 200' 등 글로벌 차트 점령부터 자체 최고 초동 판매 기록 달성, 월드투어, '코첼라' 입성까지 눈부신 성적을 거뒀다.
일상 속의 특별한 경험을 담아낸 '아우'를 통해 XG는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경외감 선사하겠다는 각오로 컴백했다. 음악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콘셉트 등 모든 콘텐츠가 유기적으로 하나로 작용해 압도적인 완성도를 보여줬다.
이는 차트 성적으로 이어졌다. '아우'는 지난 17일 기준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 175위로 이름을 올렸다. 여기에 빌보드 200에 이름을 올린 아티스트 중 톱 100(TOP 100)에 랭크된 적 없는 신인을 대상으로 한 빌보드 '히트시커스 앨범'(Heatseekers Albums) 차트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한국에서도 자체 최고 초동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눈부신 성장세를 보였다.
XG는 내년 4월 개최되는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이하'코첼라') 첫 출격을 확정하기도 했다. 특히 XG는 '코첼라' 라인업 중 유일한 걸그룹이라는 점과 더불어 라인업 이미지 속 헤드라이너 바로 아랫줄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 밖에도 XG는 패션계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XG는미국 롤링스톤이 발표한 '2024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뮤지선 25'으로도 선정됐으며 빌보드 매거진, 일본 포브스, 보그, 나일론 커버까지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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