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진아름이 남편 남궁민과 행복한 생일 파티를 즐겼다.
진아름은 13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HBD. (해피 버스 데이) 축하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 12일 47세 생일을 맞은 남편 남궁민의 생일을 축하한 것이다.


사진 속에는 "민"이라는 이름이 적힌 케이크와 두 사람이 함께 즐긴 와인, 분위기 있는 곳에서 미모를 뽐내는 진아름의 모습 등이 담겨 있다.
남편의 생일을 맞아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했을 아내 진아름의 마음이 전해진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2015년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감독 남궁민)에서 감독과 배우로 인연을 맺고 2016년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7년간 아름다운 사랑을 이어왔고 지난 2022년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었다.
남궁민은 2020년 'SBS 연기대상'에서 수상 후 "너무 오랜 시간 제 옆에서 절 지켜주고 제 옆에 있어 주는 우리 사랑하는 아름이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며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또 'MBC 연기대상'에서도 "아름아 내 곁에 항상 있어 줘서 고맙고 사랑해"라며 넘치는 사랑을 표현했다.
이처럼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부부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응원 받고 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