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제로베이스원 멤버 리키가 화제를 모은 '공항짤'에 대해 해명했다.
13일 김재중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제로베이스원 멤버 성한빈, 한유진, 리키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재중은 유독 리키를 향해 "저 친구가 말하는 걸 너무 보고 싶었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공항짤을 너무 많이 봐서 그렇다"면서 "그런데 왜 그러고 다니는 거냐"고 진지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리키는 지난해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날 다른 멤버들과 달리 아무런 외투를 걸치지 않고 출국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에 김재중이 관심을 내비친 것.
이에 리키는 "해명하고 싶었다"고 입을 열었고, 김재중은 "너 그러다가 죽어"라고 걱정해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리키는 "공항 안에 들어가면 히터도 있고 비행기에서도 더우니까 그런 것"이라고 해명했다.
김재중이 "이제 겨울에 패딩 입고 다녀라. 지금도 '멋짐'을 유지 중이냐"고 묻자 리키는 "요즘엔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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