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Logo

유아인·정우성도 세월호 4주기 추모..★들의 노란물결

유아인·정우성도 세월호 4주기 추모..★들의 노란물결

발행 : 2018.04.16 14:36

이경호 기자
유아인, 정우성/사진=스타뉴스, 유아인·정우성 인스타그램
유아인, 정우성/사진=스타뉴스, 유아인·정우성 인스타그램


세월호 4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6일은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이한 날이다. 2014년 4월 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전라남도 진도 인근에서 침몰, 탑승객 476명 중 29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다.


올해 세월호 참사 추모 4주기를 맞이한 가운데 연예계 스타들도 추모 물결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후 유아인, 신세경, 김소혜, 김나영, 윤승아, 경리, 에릭남, 정우성 등은 각자 SNS인 인스타그램에 노란리본 사진을 게재하고 세월호 참사에 대한 추모의 뜻을 전했다. 이들 중 일부는 "잊지 않겠습니다"는 문구과 함께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날짜인 0416을 게재했다.


정우성은 세월호 관련 영화 '그날, 바다' 내레이션에 참여하게 된 것에 감사의 뜻을 밝히면서 "잊지 않겠습니다"고 했다. 더불어 노란색 종이배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외에 이날 오전엔 이상민, 공승연, 윤현민, 예은, 김재우, 남태현, 딘딘, 예성(슈퍼주니어), 전효성, 효민, 민아(AOA) 등 많은 스타들이 세월호 추모에 동참했다.


주요 기사

연예-영화의 인기 급상승 뉴스

연예-영화의 최신 뉴스

연예

산불 피해 이웃을 도웁시다! ★ 기부 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