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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태♥고은채, 셋째 득녀..다둥이부모 대열 합류

박은태♥고은채, 셋째 득녀..다둥이부모 대열 합류

발행 : 2019.11.04 11:15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고은채 인스타그램
/사진=고은채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박은태와 배우 고은채 부부가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4일 한 매체에 따르면, 고은채는 지난 10월 28일 셋째 딸을 출산했다. 자연 분만으로 셋째 아이를 출산했으며,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다.


지난 2012년 백년가약을 맺은 박은태와 고은채는 2013년에 첫 딸을 얻고, 2016년 둘째를 얻었다. 이어 올해 셋째를 출산해 다둥이 부모가 됐다.


고은채는 1996년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한 뒤, 2000년 걸그룹 파파야로 활동했다. 이후 1집 활동 이후 그룹을 탈퇴하고 배우로 활동, 지난 1996년 KBS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했다. 이후 '학교2'(KBS), '해변으로 가요'(SBS) 등 작품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쌓았다.


2007년 뮤지컬 '라이온 킹'으로 데뷔한 박은태는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 '모차르트'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지킬 앤드 하이드'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을 여러 작품을 통해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재 공연 중인 뮤지컬 '스위니토드'에서 주인공 스위니토드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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