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아탈란타의 공격수 알레한드로 고메스(32)가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의 외모에 감탄했다.
2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칼치오메르카토에 따르면 고메스는 "호날두의 외모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이다. 마치 남자 바비 인형처럼 생겼다. 정말 아름답다"고 치켜세웠다.
아탈란타는 유벤투스와 우승 경쟁을 하는 팀이다. 게다가 고메스는 아탈란타의 주장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호날두의 외모를 칭찬한 것이다.
호날두는 미남스타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3월 영국 더선에 따르면 '가장 섹시한 축구스타는 누구인가'라는 설문조사에서 호날두는 8위에 이름을 올렸다. 당시 1위는 '원조 미남스타' 데이비드 베컴(45)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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