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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레전드의 경고 "케인 팔면 SON까지 도미노 붕괴"

토트넘 레전드의 경고 "케인 팔면 SON까지 도미노 붕괴"

발행 : 2021.05.23 02:34

한동훈 기자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해리 케인. /AFPBBNews=뉴스1

토트넘 핫스퍼 레전드 저메인 제너스(38)가 해리 케인(28)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영국 BBC가 22일(한국시간)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제나스는 "케인을 팔면 토트넘은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이라 강조했다. 케인이 나가면 토트넘은 도미노 붕괴에 직면할 것이라 경고했다.


제나스는 "나는 토트넘을 사랑하는 입장에서 케인이 떠나지 않았으면 한다. 하지만 그는 최고의 자리를 차지할 자격이 있다. 그가 원하는 것을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토트넘이 케인을 잡으려면 다니엘 레비 회장이 무언가 보여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우승에 대한 의지와 실질적인 전력 보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제나스는 "레비는 케인에게 토트넘이 앞으로 두 시즌 안에 무언가 얻어내기 위해 만들어진 팀이라는 것을 증명해야 한다"고 진단했다. 그는 "리그컵이 아니라 챔피언스리그나 프리미어리그 타이틀을 말하는 것"이라 덧붙였다.


제나스는 "레비가 케인을 팔면 어떻게 될까? 토트넘은 잉글랜드 주장을 잃은 클럽이 된다. 감독도 없다. 선수들은 실망한다. 손흥민을 비롯한 핵심 선수들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겠는가. 모든 것이 무너지고 과연 누가 토트넘과 함께할 것 같은가"라 의문을 제기했다.


케인은 이번 시즌 세계 최고 공격수 반열에 올랐다. 올 시즌 32골 1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2골 13어시스트를 뿜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우승과 거리가 멀다. 2007~2009시즌 리그컵 우승 이후 메이저 트로피가 없다. 2009년부터 토트넘에서 뛰었던 케인도 마찬가지다. 프리미어리그 2위, 챔피언스리그 2위, 리그컵 2위가 최고다. 케인은 "우승을 원한다"고 공공연히 말했다. 최근에는 스카이스포츠 해설위원 게리 네빌과 인터뷰를 통해 레비 회장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공개적으로 면담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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