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하와이안 걸로 변신했다.
10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Pink hawaiian girl"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긴 머리를 늘어뜨린 채 핑크 크롭톱과 롱스커트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니의 잘록한 허리와 넓게 펼쳐진 바다가 눈길을 끈다.

이에 팬들은 "핫해", "그냥 완벽해", "여왕 제니", "너무 아름다워", "내가 입으면 샤워타올인데 그냥", "Queen of Queens"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제니는 현재 프랑스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프랑스로 출국했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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