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정우성, 이정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0일 개봉. 2022.08.0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방탄소년단 진의 메시지에 빵 터졌다.
방탄소년단 진은 지난 2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 된 영화 '헌트'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진은 '헌트'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이정재 정우성과 인사를 나눴다.
월드스타 진의 등장에 이정재와 정우성은 두 팔을 벌려 환영했다. 이날 진의 등장에 코엑스가 떠나갈 듯한 함성이 울려퍼졌다.
방탄소년단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정우성, 이정재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0일 개봉. 2022.08.0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진은 무대에 올라 자신이 직접 적어온 메시지를 펼쳐 보였다. 이 종이에는 '파이팅! 헌트'라는 글이 담겨 있었다.
진의 메시지를 확인한 이정재와 정우성은 웃음을 터뜨리며 기뻐했다.
방탄소년단 진이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영화 '헌트' VIP시사회에 참석해 정우성, 이정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오는 10일 개봉. 2022.08.02 /사진=김창현 기자 chmt@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이정재의 감독 데뷔작으로 이정재와 정우성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같은 작품에서 호흡을 맞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