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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여성 강자는 단연 김인혜

<경정> 여성 강자는 단연 김인혜

발행 : 2025.03.20 15:07

채준 기자
김인혜/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김인혜/사진제공=국민체육진흥공단


시즌 초반 여자 선수 중에서는 단연 김인혜(12기, A1)가 돋보인다.


1월 1일 새해의 시작과 함께 펼쳐진 2025년 경정이 11회차까지 순조로운 항해를 펼치고 있다.


최근 11회차에서는 배정받은 모터의 영향 때문인지 4착 1회, 6착 2회로 부진한 성적을 거두며 연대율이 66% 정도로 떨어졌지만, 직전 10회차까지 1위 5회, 2위 7회를 기록하며 연대율 80%를 기록할 정도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1~2번 안쪽 코스는 물론이고 5~6번 바깥쪽 코스를 배정받은 경우에도 고르게 입상에 성공할 정도로 경주 운영 면에서도 약점을 보이지 않아 현재 여성 최강자는 단연 김인혜라 할 수 있다.


복수의 경정 전문가들은 "과거에도 초반 상승세가 붙어 확실하게 자신감을 얻은 선수들이 데 성공한다면 그 기세가 1년 내내 이어진 경우가 많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인혜가 올해 가장 주목받는 여자 선수로 판단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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