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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 'Good Girl Gone Bad' 10주년 기념...팬들에게 감사

발행: 2017.06.01 10:26
장준희 인턴기자
리한나 앨범 자켓 /사진 출처= 리한나 인스타그램리한나 앨범 자켓 /사진 출처= 리한나 인스타그램
리한나 앨범 자켓 /사진 출처= 리한나 인스타그램


미국 유명 여가수 리한나(29)가 자신의 3번째 정규 앨범 'Good Girl Gone Bad'의 10주년 기념 감사 인사를 남겼다.


리한나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 전에 내 인생과 경력의 행로를 바꾼 음반을 발매했다"며 "나를 이 자리에 있게끔 지지해주고 키워준 팬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있을 여정이 기대된다"고 팬들의 대한 사랑과 감사를 전했다.


또한 게시글의 끝에는 "한번 착한여자가 나빠지면 평생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라며 앨범 제목을 재치 있게 풀어 써 팬들에게 웃음을 주었다.


팬들 또한 댓글로 "너무 자랑스럽다"며 "우리 또한 너와 평생 함께 할거야" 라고 리한나에 대한 애정을 마음껏 드러냈다.


리한나는 2005년 'Music of the Sun'으로 데뷔한 후, 그레미 어워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빌보드 어워드 등 수 많은 상을 휩쓴 세계적인 가수이다. 대표 곡으로는 'Love the Way You Lie', 'Take a Bow', 'Umbrella', 'S&M', 'We Found Love', 'Diamond'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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