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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하 "한국사 자격증 1급 취득..할아버지가 독립운동가"[스타이슈]

발행: 2024.03.22 21:16
안윤지 기자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혜리' 영상 캡처

가수 청하가 한국사 자격즙 1급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22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혤's club ep7. 청하 얼마나 매력있나 하고 봤더니 청하 청하"란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청하는 "SNS도 안 했어서 사라진 느낌이 든 거 같다. DM 확인하는 방법도 모른다. 앨범으론 1년 8개월 만이더라"고 말했다.


혜리는 "나도 오래 쉬었을 때가 있었다. 아무것도 안 했다. 청하 님은 한국사 자격증을 땄다더라"라고 하자, 청하는 "사실 집에 박혀서 했던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청하는 "한국에서 제대로 한국사 수업을 받은 게 없어서 흐름을 알아야겠더라. 할아버님이 독립운동가였고 엄마가 언젠가 한 번 한국사를 배우라고 했다. 불안한 시기에 다른 거에 집중하고 싶었다. 그래서 겸사겸사했다"라며 "대단하지 않고 최태성 선생님 말씀만 들으면 누구나 딸 수 있는 자격증이다. 하라는 대로만 했더니 1등급이 떨어졌다. 모니터만 뵙고 실제로 뵌 적이 없다"라고 전했다.


또한 쉬게 된 계기로 "어느 순간 바보가 되고 벙어리가 된 순간이 있었다. 연습생 때 매니저님에게만 얘기하는 게 사이클이 됐다. 회사 없을 땐 그게 엄청 바보 같았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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