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스파(aespa) 콘서트에 방송인 유재석부터 배우 김지원까지 초호화 게스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 '2024-25 에스파 라이브 투어 – 싱크 : 패러렐 라인 – 앙코르(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했다.
이날 카리나는 "저희 콘서트에 찾아와 주신 게스트를 소개한다"며 "'싱크로유' 팀의 유재석, 이적, 조나단이 와주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가수 지드래곤과 거미, 윤하, 있지 류진과 트와이스 지효와 배우 김지원, 이동휘, 갈소원 등이 자리를 빛냈다. 이들은 에스파의 응원봉을 들고 함께 응원했다.
이에 카리나는 "많은 분이 찾아와주셨는데 마이(팬클럽)가 잘 노는지 보여줘야 한다"며 열기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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