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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정국 'Seven',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통산 600일 진입..亞솔로곡 최초 '新기록'

발행: 2025.03.17 06:43
문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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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정국의 'Seven'(세븐)이 스포티파이에서 눈부신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정국이 2023년 7월 발매한 솔로 데뷔곡 'Seven'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의 주요 메인 차트 중 하나인 '데일리(일간) 톱 송 글로벌' 차트에 통산 600일 이상 진입했다.


전 세계 음악 차트 및 업데이트 소식을 실시간으로 다루는 '팝 코어'(Pop Core)에 따르면, 정국의 'Seven'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에서 600일을 달성한 최초의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의 곡이 됐다.


'Seven'은 스포티파이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도 역대 아시아 솔로 가수곡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87주 동안 랭크되는 신기록도 달성했다.


정국이 2023년 11월 발매한 첫 솔로 앨범 'GOLDEN'(골든) 또한 '위클리 톱 앨범 글로벌' 차트에 아시아 솔로 가수 최초이자 최장 기간인 총 71주 동안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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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even'은 '데일리 톱 송 글로벌'에서 아시아 가수곡 최초로 통산 71일 동안 1위를 차지했고, '위클리(주간) 톱 송 글로벌'에서 2023년 전 세계 남성 가수곡 최초로 9주 동안 1위에 이름을 올렸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발매 첫 주 누적 1억 1283만 9884회, 일일 평균 1600만이 넘는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후 스포티파이 역사상 가장 빠른 기간에 1억, 9억, 10억, 11억을 달성했고, 아시아 가수곡 '최단' 및 '최초'로 22억 스트리밍을 돌파하는 대기록도 수립했다.


'Seven'은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2020년대 노래 11위에도 오른 바 있다.


최근 'Seven'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의 메인 차트인 'TOP 100'에서도 600일 연속 진입을 기록했다.


한편, 정국의 스포티파이 개인 계정(프로필)은 모든 크레딧으로 합산 84억 스트리밍(필터링 전)이라는 수치를 기록하며 K-팝 솔로 가수 최초, 아시아 가수 최단 신기록도 작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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