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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대체불가 '트롯 킹'..스타왕중왕 141주 연속 1위

발행: 2025.03.21 15:13
이승훈 기자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왕중왕/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사진=스타뉴스 스타랭킹 스타왕중왕

가수 임영웅이 141주 연속 스타왕중왕의 왕관을 차지했다.


임영웅은 지난 14일 오후 3시 1분부터 21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3월 3주(141차) 스타왕중왕 랭킹 투표에서 17만 2806표를 얻고 1위에 올랐다.


1위 임영웅(172,806표) 뒤를 이어 2위 영탁(120,150표), 3위 이찬원(113,491표), 4위 박서진(110,730표), 5위 방탄소년단 지민(78,987표) 등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모바일에서 투표를 할 경우 투표 인증서도 받을 수 있고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3월 4주차(142차) 스타왕중왕 투표는 21일 오후 3시 1분부터 28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27일부터 29일, 올해 1월 2일부터 4일까지 총 6일간 고척스카이돔에서 콘서트 '임영웅 리사이틀(RE:CITAL)'을 개최하고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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