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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尹 파면에 '엄지 척'.."주문 듣고 편두통 거짓말처럼 사라져"

발행: 2025.04.04 13:49
김나라 기자
배우 김지우가 2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EMK와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함께 만든 대단위 창작뮤지컬이다. /2024.07.25 /사진=이동훈배우 김지우가 2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EMK와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함께 만든 대단위 창작뮤지컬이다. /2024.07.25 /사진=이동훈
배우 김지우가 25일 서울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레스콜에서 열연하고 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를 원작으로 EMK와 왕용범 연출, 이성준 작곡가가 함께 만든 대단위 창작뮤지컬이다. /2024.07.25 /사진=이동훈

윤석열 대통령이 4일 오전 11시 22분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만장일치' 인용으로 '파면'된 가운데, 뮤지컬배우 김지우가 국민으로서 이에 대한 기쁨을 표했다.


헌법재판소는 4일 오전 11시 22분,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파면 결정을 내렸다.


이는 윤 전 대통령이 작년 '12·3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때로부터 122일 만에, 탄핵소추안이 접수된 때로부터는 111일 만. 헌재는 윤 대통령이 헌법과 법률을 위반했고 그 위반 행위가 대통령직을 파면할 만한 정도의 중대한 위반 행위라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김지우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한동안 시달렸던 편두통이 주문을 듣고 난 후 거짓말처럼 사라져 버렸다"라며 '엄지 척' 이모티콘으로 환호 물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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