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30R] ‘선두 추격-서울 천적’ 전북, 문선민 선발...일류첸코 벤치

스포탈코리아 제공   |  2022.09.07 17:52


[스포탈코리아=전주] 반진혁 기자= 문선민이 오랜만에 선발로 나선다.

전북현대는 7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30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선두 울산현대 추격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 상황이다. 천적이라고 할만큼 서울을 상대로 우위를 보였기에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각오다.

서울도 급하다. 파이널A 진입을 위해 매 경기 벼랑 끝에 선 각오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


전북은 문선민, 김보경, 김진규, 맹성웅, 이승기, 백승호, 최철순, 구자룡, 박진섭, 김진수, 송범근이 선발 출격한다.

서울은 조영욱, 박동진, 강성진, 백상훈, 팔로세비치, 정한민, 김진야, 강상희, 이상민, 이태석, 양한빈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친정팀 전북을 상대하는 일류첸코는 벤치에서 출격 명령을 기다린다.

▲ 벤치 명단

전북-박채준, 장윤호, 바로우, 구스타보, 한교원, 윤영선, 이범수


서울-일류첸코, 박호민, 임민혁, 케이지로, 오스마르, 황현수, 황성민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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