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2' 김현숙, 중진서 첫 방문.."김민상과 특별 케미"

윤성열 기자  |  2018.03.27 08:49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사진제공=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 시즌2'에서 배우 김현숙이 강력 범죄의 중심 중진서를 첫 방문한다.

'추리의 여왕 시즌2'(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유영은, 제작 추리의 여왕 시즌2 문전사, 에이스토리) 측은 27일 중진서를 찾은 김경미(김현숙 분)의 모습을 공개했다.

극 중 유설옥(최강희 분)의 절친인 김경미는 경찰 시험에 합격한 이후 학교에서 수업에 매진, 착실히 경찰이 될 준비를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앞서 김경미는 황 팀장(김민상 분)으로부터 중진서 과학수사팀(이하 과수계)으로 한번 오라는 제안을 받았다.

공개된 사진은 오는 28일 방송될 9회의 한 장면으로, 황 팀장의 깜짝 초대에 중진서를 찾아온 김경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과수계를 방문한 김경미는 황 팀장과 어떤 이야기를 나누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김현숙은 "과학수사계 엘리트인 황 팀장(김민상 분)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경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아마도 황 팀장의 프로페셔널한 면모에 그를 존경하고 동경하게 되지 않을까 싶은데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많이 발산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추리의 여왕 시즌2'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9회가 방송되며, 기숙사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과 함께 새로운 에피소드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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