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켓펀치 "공백기 동안 성장..기대하셔도 좋다"

한남=이정호 기자  |  2020.02.10 16:08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로켓펀치(Rocket Punch, 연희 쥬리 수윤 윤경 소희 다현)가 "기대하셔도 좋다"며 컴백 소감을 밝혔다.

로켓펀치는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로켓펀치 멤버들은 "데뷔 때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완벽히 준비를 해왔다"며 "지난 6개월이라는 공백기 동안 성장하기 위해 쉬지 않고 달려왔다. 이번 앨범과 활동 기대하셔도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데뷔 때는 긴장되는 마음이 더욱 컸는데 이번에는 빨리 우리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었다.


이번 앨범에는 인트로 'RED PUNCH'를 시작으로, 하우스풍 레트로 팝 스타일의 'So Solo', 로켓펀치의 당찬 매력을 담아낸 'Fireworks',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종이별', 봄을 맞이하는 마음을 노래한 '다시, 봄', 풋풋한 소녀 감성이 인상적인 '여자사람친구'까지 총 7트랙이 담겼다.

타이틀곡 'BOUNCY'는 강렬하면서도 힙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틴크러쉬 장르의 팝 댄스 곡으로, 키치(Kitsch)한 멋과 이상향을 담은 가사에 청량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졌다.


한편 로켓펀치의 두 번째 미니앨범 'RED PUNCH'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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