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춘향' 김태은, 이요원·고원희와 한솥밥[공식]

윤성열 기자  |  2020.11.02 14:57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사진제공=매니지먼트 구


미스춘향’ 김태은이 매니지먼트 구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2일 "김태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단아하고 청순한 외모와 달리 뜨거운 열정과 다채로운 재능으로 가득한 신예다. 김태은의 첫 발걸음을 함께 내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 고원희, 정시아, 민도희, 윤경호, 서지훈, 권혁, 백수장, 오희준, 권현상, 김주영, 유인수, 박미현, 조수지, 이태형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다.

김태은은 지난 9월 개최된 제 90회 춘향선발대회에 당선돼 맑고 깨끗한 자태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양대 무용학과에 재학 중인 그는 각종 한국무용 대회에서 수상할 만큼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으며, 대학교 공식 홍보영상 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방면으로 기량을 뽐냈다.

매니지먼트 구 측은 "김태은은 170cm의 서구적인 몸매와 동양적인 얼굴이 조화롭게 공존해 눈을 뗄 수 없는 신선한 매력을 지녔다"며 "또한 이전에 아나운서를 준비할 정도로 뛰어난 스피치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김태은에게 그야말로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포착했다. 내재된 잠재력을 200% 발휘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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