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내 "'메이드 인 루프탑', 보자마자 공감..더할 나위 없는 호흡"

건대입구=강민경 기자  |  2021.06.07 16:09
배우 이홍내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요즘 것들의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다. 오는 23일 개봉. 2021.06.0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홍내가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 언론시사회 및 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요즘 것들의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다. 오는 23일 개봉. 2021.06.07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이홍내가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에 대해 보자마자 공감이 갔다고 했다.

7일 오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영화 '메이드 인 루프탑'(감독 김조광수)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렸다. 시사 후 진행된 기자간담회에는 김조광수 감독, 배우 이홍내, 정휘, 곽민규, 강정우, 염문경이 참석했다.

'메이드 인 루프탑'은 이별 1일차 하늘과 썸 1일차 봉식이 별다를 것 없지만 별난 각자의 방식대로 쿨하고! 힙하게! 밀당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를 그린 요즘 것들의 하이텐션 썸머 로맨스다.

이날 이홍내는 "보자마자 공감이 갔다. 애착하는 장면은 배달 아르바이트 하는 장면이다. 저 역시 20대 때 연기하는 시간 보다 아르바이트 하는 시간이 길었다 그 신을 찍을 때 좋았지만 애틋했다"고 했다.

그는 배우들과의 호흡에 대해서는 "더할 나위 없었다. 정휘 배우 잘생겨서 놀랐다. 영화 촬영 같이 한다고 해서 한 숨 돌렸다. 너무나도 행복했다. 휘가 아니었으면 루프탑 완성되지 않았다. 정우형은 친형으로 생각하고 싶을 정도로 행복했다"며 웃었다.

한편 '메이드 인 루프탑'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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