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차은우-옹성우와 한솥밥 [공식]

윤성열 기자  |  2021.08.23 08:32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사진=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백윤식이 판타지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판타지오는 23일 이같이 밝히며 "묵직한 카리스마와 남다른 존재감으로 많은 대중에게 사랑받는 배우와 함께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앞으로도 폭넓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백윤식은 영화 '지구를 지켜라', '범죄의 재구성', '그때 그사람들', '싸움의 기술', '타짜', '돈의 맛', '관상', '내부자들', '반드시 잡는다', '명당', '변신'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드라마 '전설의 고향', 'TV 문학관', '서울의 달', '파랑새는 있다', '여인천하', '장희빈', '위기일발 풍년빌라', '뿌리깊은 나무', '내일도 칸타빌레', '배가본드' 등에서도 특색 있는 캐릭터로 시청자와 만났다.


한편 판타지오는 아스트로(MJ, 진진, 차은우, 문빈, 라키, 윤산하), 위키미키(지수연, 엘리, 최유정, 김도연, 세이, 루아, 리나, 루시) 등의 가수들과 옹성우, 임현성, 김미화, 조인, 박예린 등의 배우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사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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