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호 다문화TVDA 제작총괄 대표 모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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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스타뉴스 기자] 박태호 다문화TVDA 제작총괄 대표가 모친상을 당했다.

박태호 대표의 모친 고(故) 이범연씨는 18일 별세했다. 빈소는 여의도성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7시 45분. 장지는 천안시 입장면 시장리 선영.

박태호 대표는 KBS PD 출신으로, 1984년 KBS에 입사해 'TV는 사랑을 싣고', '체험 삶의 현장', '전국노래자랑', '미녀들의 수다' 등 다수의 프로그램을 기획 제작했다. KBS 예능국 국장, KBS 미디어 콘텐츠 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연예가중계' MC로도 활약했다.


2019년 MBN 제작본부장으로 부임 이후 '보이스퀸', '보이스트롯', '보이스 킹'을 론칭했으며, 지난해 5월 다문화TV 제작총괄 대표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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