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수현 SNS 캡처
이수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다시봐도 열받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수현의 어린시절 일기장이 담겨 있다. 이수현의 일기 위에는 이찬혁의 사인과 함께 "몸 조심하렴", "많이 힘들었겠구나 힘내렴" 등 간단한 코멘트가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또 "좀 더 성의있게 쓰렴", "한 공책으로 냈구나 감점 -5", "콜캅을 터는군요 수현시(꼴값을 떠는군요 수현 씨)" 등 가차없는 평가로 웃음을 더했다.
/사진=이수현 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