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박주미 "원희야, 시집가면 내 마음 알걸?"

김은구 기자  |  2005.06.11 17:11


"너도 시집가면 밤 늦게 놀러나오기 힘들 걸?"

탤런트 박주미가 11일 오후 5시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탤런트 김원희의 결혼식에 참석, 이같은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주위의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박주미는 김원희에게 축하의 말을 해달라는 취재진의 요청에 "너도 이제 시집을 가는구나. 너도 시집을 가면 내 마음을 알 거야"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 개그우먼 조혜련은 우렁찬 목소리로 "원희야 축하해.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래"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임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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