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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4억5천에 신원 '비키' 모델로 활동

윤은혜, 4억5천에 신원 '비키' 모델로 활동

발행 : 2006.07.11 10:34

최정호 기자
사진

드라마 '궁'의 황태자비 윤은혜가 그룹 이미지 모델과 화장품, 녹차에 이어 여성복 메인 모델까지 CF계를 장악했다.


신원은 11일 윤은혜와 여성 영 캐릭터 캐주얼 '비키'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기간은 1년에 계약금은 4억5000만원이다.


신원 관계자는 "윤은혜가 비키의 고유 컨셉인 젊고 발랄한 이미지를 가장 잘 표현해줄 수 있는 모델"이라며 "젊은 느낌과 톡톡 튀는 캐릭터 이미지 부각을 위해 대대적인 스타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신원은 윤은혜의 영입으로 전지현(베스띠벨리), 김태희(씨), 천정명(쿨하스), 윤소이(쿨하스), 고주원(지이크) 등 스타 군단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윤은혜가 등장하는 비키 CF는 올 가을 시즌부터 선보인다. 광고 촬영은 빠르면 이달 말 쯤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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