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평생 딱 한번 사랑한다면, 비와 함께"

김지연 기자  |  2007.08.07 17:07
가수 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톱스타 비가 사랑하고 싶은 남자 1위에 뽑혔다.

비는 영화 포털사이트 무비링크가 지난 1일부터 6일까지 성인남녀 2619명을 대상으로 '영화 '다만, 널 사랑하고 있어'처럼 평생 단 한번 사랑한다면 이 사람과 사랑하고 싶다'라는 주제의 설문에서 49%(1054명)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가수 겸 배우로 큰 활약 중인 비는 현재 워쇼스키 형제의 영화 '스피드 레이서'에 출연 중이며, 이번 설문조사 결과로 또 한번 대중의 큰 사랑을 받는 톱스타임을 입증했다.

2위와 3위는 근소한 차이로 장동건 (23%, 706명)과 강동원 (20%, 614 명)이 차지했으며, 4위는 최근 종영한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으로 주목받은 신예 정일우(8%, 245명)가 이름을 올렸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