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과 그룹 NRG의 노유민이 2일 나란히 현역으로 입대한다.
천정명과 노유민은 이날 오후1시 경기도 의정부 306 보충대를 통해 입소한다. 두 사람은 훈련소를 배정받은 뒤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는다.
두 명의 남성스타가 동시에 입대함에 따라 이날 306 보충대는 팬들과 취재진으로 상당한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천정명은 입대 전 연예사병이 아닌 수색대로 복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으며, 노유민은 천명훈-이성진 등 NRG의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현역으로 입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