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日 단독콘서트.."파란색 열풍 만들게요"

김지연 기자  |  2008.05.22 20:44


단독콘서트를 갖는 남성그룹 파란이 일본 열도를 파란색 열풍으로 만들겠다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파란은 오는 25일 일본 도쿄 나가노선플라자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갖고 일본팬 5000여명과 만남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지난해 일본에서 성황리 열린 공연의 앙코르로 기존에 파란의 색깔 뿐 아니라 멤버 개개인의 역량을 최대한 드러낼 계획이다.

이를 위해 현재 파란은 하루 3시간 수면시간을 빼고 모두 공연 연습에 할애할 정도다.


파란 측 관계자는 22일 "파란이 몸은 힘들더라도 그만큼 멋있는 무대를 보여주고 싶다고 열의를 다지고 있다"며 "자신들의 무대를 보고 좋아할 팬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매순간 노력하려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어 "파란일 일본 열도를 파란색으로 뒤덮겠다는 각오"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파란은 최근 3집 'U.R.M.S.(You Are My Song)'의 타이틀곡 '돈 크라이'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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