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단독콘서트 2차 예매분도 5분 만에 매진

길혜성 기자  |  2008.12.10 11:43


빅뱅의 내년 초 단독 콘서트 2차 예매분도 5분 만에 매진됐다.

빅뱅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 측은 10일 "지난 9일 진행된 2차 티켓 예매에서 내년 2월 1일 오후 3시 공연 티켓이 시작 5분 만에 모두 매진됐다"며 "2차 티켓 예매에서는 1만 3000석 예매에 총 18만 명이 동시 접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9일의 매진은 지난 5일의 1차(내년 1월 31일 공연) 예매가 10분 만에 매진 사례를 이룬데 이은 것으로, 11일 진행될 3차 티켓 예매는 더욱 치열해 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빅뱅은 내년 1월 31일(1회), 2월 1일(2회) 이틀 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 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Big Show'란 이름으로 단독 콘서트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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