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일지매' 윤진서, 청순+섹시 매력 발산

김겨울 기자  |  2009.01.16 09:48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돌아온 일지매'에서 달이 역을 맡은 윤진서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이 담긴 스틸 컷이 공개됐다.

16일 '돌아온 일지매(극본 김광식 도영명, 연출 황인뢰 김수영)'의 제작사인 (주)지피워크샵 측은 보도 자료를 통해 윤진서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서 윤진서는 투명 메이크업으로 청순하면서도 상의를 벗고 있는 섹시한 자태로 묘한 매력을 발산한다. 윤진서는 달이로 분해 누워있는 자태로 일지매를 유혹한다.

달이는 해맑은 외모와 구김살 없는 성격의 소유자로 일지매와 깊은 사랑을 하지만 비극적 운명에 놓이는 인물이다.


윤진서는 이 드라마에서 일지매의 첫 사랑인 달이와 일지매의 평생 반려자가 될 월희로 1인 2역을 맡았다.

한편 '돌아온 일지매'는 고우영 만화를 원작으로 격변의 조선시대에 태어나자마자 버려졌던 갓난 아기가 평민을 구하는 의적 일지매로 변모해 펼치는 영웅담을 그렸다. 오는 21일 '종합병원2'의 후속으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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