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염현수, '무도-돌아이 콘테스트' 참가..기자도 도전

김겨울 기자  |  2009.02.01 10:24
<사진 출처=김경진, 염현수 미니홈피> <사진 출처=김경진, 염현수 미니홈피>


개그맨 김경진과 힙합 래퍼인 염현수가 MBC '무한도전-돌 아이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1일 '무한도전-돌 아이 콘테스트'의 관계자에 따르면 MBC 개그맨으로 이뤄진 김경진외 세 명과 래퍼 염현수가 지난달 29일 오전부터 시작된 콘테스트에 참가했다.


이 관계자는 "총 340팀이 참여했으며 15살 최연소 중학생 도전자부터 대학원생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도전자로 나섰다"며 "개그맨, 가수, 사업가, 기자 등 이색 직업이 눈에 띄었다"고 밝혔다.

김경진은 1983년생으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개그야'에 고정 출연 중이다. '염따'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염현수는 2006년 싱글 앨범 'Where is My Radio'를 발표했다.


'무한도전-돌 아이 콘테스트'는 '돌 아이'라는 별명을 가진 노홍철을 능가하는 한국 최고의 돌 아이를 뽑는다는 취지로 기획됐으며 지난해 8월 초부터 참가자들의 접수를 받아 예선을 거쳤으며 오는 2월 본선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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