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하와 얼굴들의 리더 장기하 <사진출처=MBC 화면캡처>
장기하는 15일 방송 예정인 MBC '시사매거진 2580'과의 인터뷰에서 "지속 가능한 딴따라질"을 위해 자신들의 음악을 직접 손으로 만들어 낸다고 밝혔다. 장기하는 가장 재미있는 일이 음악 외에는 없다며 음악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가장 주목받은 인디계의 스타. 독특한 가사와 퍼포먼스로 주목받으며 떠오른 이들의 첫 싱글 '싸구려커피'는 발매 2달만에 1만 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더욱 주목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