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그룹에이트>
KBS 2TV '해피투게더'가 26일 방송에서 지난 방송에 비해 시청률이 무려 5%나'상승, 꽃남' 덕을 톡톡히 봤다.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가 전국 일일 시청률 21.2%를 기록해 지난 16일 방송에서 기록했던 16.2%를 큰 차이로 상승했다.
이 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한 '해피투게더'는 KBS 2TV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주연 배우인 김현중, 구혜선, 김준 등이 출연했다.
이들은 '꽃남'을 찍으면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F4에서 송우빈 역을 맡고 있는 김준의 즉석 브레이크 댄스도 공개돼 MC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한편 '꽃남'의 멤버들이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했을 당시 17.7%나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