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걸' 前멤버 현아, 신예 AJ 음반에 랩 피처링

이수현 기자  |  2009.03.30 08:49


원더걸스 전 멤버 현아가 신인가수 AJ의 음반에 랩 피처링으로 참여한다.

AJ와 현아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30일 "AJ 첫 번째 프로젝트 음반 수록곡 '2009(feat.현아)'에 현아가 랩 피처링으로 참여했다"며 "AJ의 섬세한 노래와 노련해진 현아의 래핑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고 밝혔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오는 4월 2일 AJ의 정식 음반 공개 전에 오늘 오전 '2009(feat.현아)' 음원을 선공개 한다"며 "오랫동안 현아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이 곡은 오는 5월께 컴백을 앞둔 현아의 컴백 신호탄이 될 것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난 24일 현아가 출연한 AJ 뮤직비디오 티저는 최고 조회 수 10만 건을 넘기면서 AJ와 현아에 쏟아지는 관심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AJ 첫 번째 프로젝트 음반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FIRST EPISODE A NEW HERO'는 오는 4월 2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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