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또 다시 자체 최고시청률..토요 예능 2위

김건우 기자  |  2009.04.26 09:44


MBC 토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ㆍ연출 박현석 김유곤)가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25일 오후10시~11시 대 방송된 '세바퀴'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16%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영된 MBC'무한도전'(21.5%)에 이어, 지상파 3사의 토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이기도 하다.

'세바퀴'는 박미선 이경실 김지선 등 줌마테이너 돌풍을 일으키며, 시청률 면에서도 매주 오름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SBS '스타킹'은 13.5%, '스타주니어쇼 붕어빵'은 9.0%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KBS 2TV '스타골든벨', '천하무적 토요일',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은 각각 10.0%, 5.4%, 9.3%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MBC '개그야'는 6.3%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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