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가수 컴백 "'서커스'보다 좋은 곡 준비 중"

이수현 기자  |  2009.05.28 11:28
가수 MC몽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가수 MC몽 ⓒ사진=홍봉진 기자 honggga@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MC몽이 본업으로 컴백 준비 중이다.

MC몽의 한 측근은 28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MC몽이 현재 한창 음반 막바지 작업 중"이라며 "MC몽이 음반 작업에 참여하는 비중이 높아진 만큼 더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서커스'보다 더 좋은 곡이 만들어질 것 같다고 자신한다"며 "MC몽 역시 바쁜 시간을 쪼개어 열심히 작업하고 있는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당부했다.

MC몽은 현재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SBS '야심만만2-예능선수촌', 케이블채널 Mnet의 '닥터 몽 의대가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 측근은 "MC몽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면서도 "하지만 본업은 가수이기 때문에 음반 작업에 더욱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전했다.

최근 발매된 힙합 음반 '블루브랜드:트웰브 도어스(BLUEBRAND:12 DOORS)' 수록곡 중 MC몽이 참여한 '심플 러브(Simple Love)'가 좋은 반응을 얻어 MC몽에 대한 대중들의 기대가 입증되기도 했다.


한편 현재 MC몽은 6월 발매를 목표로 음반 작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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