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원더걸스 팀웍 칭찬 "정말 하나가 됐다"

길혜성 기자  |  2009.08.14 09:37


박진영이 재기 넘치는 말로써 원더걸스를 칭찬했다.

박진영은 14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이 글에서 박진영은 "나는 언제나 그들(원더걸스)에게 하나가 돼라 말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샌안토니오 공연에서 정말 하나가 됐다"며 원더걸스의 맏언니 유빈과 막내 선미가 미소 속에 꼭 껴안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원더걸스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의 실질적인 수장인 박진영이 재치 있는 말로써, 원더걸스 멤버들의 돈독한 팀웍을 칭찬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지난 6월 말부터 미국 최고의 보이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북미 투어에 함께 하고 있다. 원더걸스는 이달 말까지 이번 공연에 나서, 오프닝을 책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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