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미국에서 활동 중인 5인조 걸그룹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첫 팬 사인회를 개최한다.
원더걸스는 20일(한국시간) 자신들의 트위터를 통해 일제히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원더걸스는 "오늘(미국 현지시간으로 19일)이 사인회"라며 "오후 5시 30분부터 6시까지 플로리다 뱅크 애틀랜틱 센터의 WHYI 라디오에서 열린다. 모두 거기에서 만나자"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
미국에서 '노바디' 영어버전으로 데뷔,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시작한 원더걸스는 최근 미국 아이튠즈 톱 100 뮤직비디오 차트에서 78위로 진입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한편 원더걸스는 현재 미국 내 인기 아이돌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공연 게스트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