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아부해' 주제가 '뮤직뱅크'서 첫 선

이수현 기자  |  2009.09.02 12:00
다비치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다비치 ⓒ사진=송희진 기자 songhj@


여성듀오 다비치가 KBS 2TV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주제가로 가요프로그램에 깜짝 출연한다.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2일 "다비치가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 '아가씨를 부탁해' 주제가인 '핫 스터프(Hot Stuff)'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당초 다비치의 단독 음반이 아닌 OST인 관계로 방송 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었다"면서도 "하지만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반응이 좋은데다 팬들의 성원과 요청이 이어져 특별히 방송에서 '핫 스터프'를 부르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비치는 올 초 발매한 음반에서 '8282', '사고쳤어요', '마이맨(My Man)' 등을 잇달아 히트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은데 이어 OST까지 흥행시키는 저력을 보이고 있다. 다비치는 11월 초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본격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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