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MBC 일일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 팀이 MBC 엄기영 사장으로부터 금일봉을 받았다.
엄기영 사장은 지난 12일 '지붕 뚫고 하이킥'의 세트 녹화가 이뤄지고 있는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를 찾아 제작진과 출연진을 격려하고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지붕 뚫고 하이킥'이 시청률이 상승하며 수도권 시청률 20%(TNS미디어코리아 집계)를 돌파한 것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지붕 뚫고 하이킥'은 최근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돌파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지붕 뚫고 하이킥'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 13일 오후 바쁜 일정을 쪼개 회식을 갖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병욱 PD는 "전작 '거침없이 하이킥'에 비해서 인기를 얻는 속도가 더 빠르다"며 "기쁜 결과다. 출연진과 제작진 모두 열심히 함께해 준 결과"라고 웃음을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