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데뷔 2년만에 첫 단독콘서트

문완식 기자  |  2009.11.20 14:40
다비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다비치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여성 듀오 다비치(이해리, 강민경)가 데뷔 2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20일 다비치 소속사에 따르면 다비치는 오는 12월 24일 서울 광장동 악스홀에서 '더 프리미어'(The Premiere)콘서트를 개최한다.


다비치는 이를 위해 지금까지 방송 무대에서는 모두 선보이지 못한 다비치만의 가창력과 끼를 이번 콘서트에서 모두 쏟아내겠다는 각오로, 데뷔 이후 그 어느 때보다 연습에 몰두하며 콘서트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다비치는 지난 2008년 1월 1집 'Amaranth'로 데뷔 후 '미워도 사랑하니까','슬픈 다짐', '8282', '사고쳤어요', '핫 스터프' 등의 노래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다비치의 첫 번째 콘서트 티켓은 20일 오후 7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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