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봉진 기자
태연은 15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방송에서 한 번도 한 적 없는 이야기다. 소녀시대 리더에서 은퇴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아홉 멤버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이 쉬운 게 아니었다"며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 "최근 숙소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밝혀 참석자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SS501의 김현중, 김현중, 박정민과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지상렬, 슈, 양미라 양은지 자매, 재즈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