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김종민 제대 축하…연락은 안해"

김현록 기자  |  2009.12.15 13:49


현영이 전 남자친구 김종민의 제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밝혔다.

현영은 오는 18일 방송예정인 MBC에브리원 '무한걸스'에 출연, 거짓말 탐지기를 이용한 '진실 or 거짓' 토크에서 전 남자친구 김종민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거짓말 탐지기를 사용해 멤버들이 거짓을 고백할 시 이를 알릴 수 있도록 특별한 장치를 마련한 가운데 문답이 이뤄졌다.

'무한걸스' 동료 멤버들은 현영이 거짓말 탐지기 앞에 서자 2년여의 열애 끝에 올해 3월 헤어졌던 김종민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현영은 '제대를 진심으로 축하하느냐?'는 질문에 현영은 오는 18일 곧 제대를 앞둔 김종민의 제대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최근 6개월 동안에 연락한 적 있느냐는 질문에는 "아닙니다"라고 답했다.

이밖에도 현영은 올해 이슈가 됐던 작곡가 심현보와의 열애설, SBS '일요일이 좋다' '골드미스 다이어리'에서 만난 양희승과의 데이트 등에 대해서도 속내를 털어놨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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