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2PM·소시 등 10팀, 멜론뮤직어워즈 'TOP10' 수상

이수현 문완식 기자,   |  2009.12.16 22:24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소녀시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NE1, 브라운아이드걸스, 2PM, 소녀시대(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드래곤, 소녀시대, 카라, 슈퍼주니어, 에이트, 다비치, 2NE1, 케이윌이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인 'TOP10'을 수상했다.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지드래곤, 소녀시대, 카라, 슈퍼주니어, 에이트, 다비치, 2NE1, 케이윌 등 10팀은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09 멜론뮤직어워즈에서 본상인 'TOP10'을 받는 기쁨을 누렸다. 이들은 모두 올 한해 맹활약하며 가요계를 더욱 풍성하게 꾸몄던 장본인들이다.

2009 멜론뮤직어워즈는 '올해의 가수상' '올해의 앨범상' '올해의 노래상' '신인상', '인기상(2009 Star상)', '유저심사단상(2009 Mania상)', '올해의 스페셜앨범상' '올해의 커런트스트림상(2009 Current Stream상)' '올해의 스마트라디오상' 등 여러 부문에 대해 상을 주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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