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카라 티아라 브라운아이드걸스(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소녀시대·카라·브라운아이드걸스·티아라 등 인기 걸그룹들이 SBS '일요일이 좋다1부-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떴)에 총출동한다.
이들 인기 걸그룹들은 일일 게스트로 나서는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카라의 니콜을 응원하기 위해 지난 21일 경기도 포천에서 이뤄진 '패떴'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늦게 이뤄진 녹화에 티파니와 니콜 몰래 깜짝 등장했으며, 각 걸그룹 만의 독특한 매력을 맘껏 뽐내며 추운 겨울 녹화장을 달궜다.
'패떴' 제작관계자는 "외국에서 살다온 티파니와 니콜이 앞서 출연한 산다라박, 유이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며 "여기에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걸그룹들이 총출동, 녹화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고 말했다.
걸그룹들이 총출동하는 '패떴'은 1월말께 방송예정이다.